고즈넉한 교토의 초가집이 아름다운 카페「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 정원(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嵐山庭園)」

교토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곳!

도쿄와 오사카 등, 국내에 13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화제의 카페「빵과 에스프레소(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가

드디어 교토에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되었어요.

아라시야마(嵐山)・텐류지(天龍寺)의 근방에 세워진 이 곳은

교토부 지정 문화재「구(旧) 코바야시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오픈하자마자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카페를 유메야카타의

기모노차림으로 직접 방문해 보았어요 ^^ ♪

카페 입구에 도착하시면 바로 보이는 커다란 초가지붕!

한가로운 교토의 시골집에 방문하는 기분이에요.

입구에 걸린 새하얀 목면소재의 노렌도 인상적이었어요^^

기모노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해보니 더욱 예쁘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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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내에는 베이커리「빵토(パンと)」와

카페「에스프레소토(エスプレッソと)」가 각각 1동씩

위치해있었어요.

이렇게 하나의 카페 내에 베이커리 건물과 카페 건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것은 교토 지점이 아마 처음일 거에요.

(이후 1동의 건물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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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스프레소토(エスプレッソと)」의 노렌을 통과해보니

차분한 분위기에 정감이 느껴지는 교토스러운 공간이 펼쳐졌어요.

카페 내의 진열대에는 교토한정의 샌드위치와 스위트가 한 곳에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이 곳의 명물로는 큐브형태의 식빵「무-」를 프렌치토스트로 만든

상품을 들 수 있어요.

말차의 풍미가 느껴지는 프렌치토스트, 치아바타와 조화를

이루는 다시국물, 신선한 참기름을 안에 첨가한 치아바타 등을

느긋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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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로는

프렌치토스트 세트「마츠(松)・타케(竹)・우메(梅)」에요!

베이커리「빵토(パンと)」에서 갓 구워낸 5종의 빵과

키슈와 카눌레, 그리고 햄과 계절에 맞는 후르츠샌드 등을 가득담은

브랑티 세트「마츠(松)」는 볼륨감 만점!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명소 '아라시야마(嵐山)'이지만,

「빵과 에스프레소(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에서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느긋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실 수 있어요.

유메야카타의 기모노차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교토 전통주택에서

근사한 추억을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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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 정원」

「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嵐山庭園」

영업시간

08:00-18:00

정기휴일

없음. 만일을 위해 사전에 연락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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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교토 유메야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