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세이엔(or 키코쿠테이,枳殻邸)의 라이트업에 다녀왔어요!
유메야카타의「현지 스냅촬영 코스 장소」로도 친숙한 쇼세이엔(渉成園)은
교토의 시내에 자리한 곳이지만, 계절에 맞게 피는 꽃과 많은 신록,
그리고 연못이 함께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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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세이엔(渉成園)은 1641년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로부터
이 땅을 기증받은 혼간지의 센뇨쇼닌(宣如上人)이,
무장임과 동시에 문인이었던「이시카와 죠잔(石川丈山)」과 함께
정원을 조성하여 별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정원 내부는 정취가 있는 서원과 다실이 함께 배치되어,
산책하시면서 더욱 느긋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또한 이 곳은 지천회유식(池泉回遊式)정원의 양식으로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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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사적이면서도 유명한 정원이, 20년 만에 라이트업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원내부의 약 100개소에 LED조명을 배치하여
넓은 연못인「인겟치(印月池)」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밤의 풍경 -
인겟치(印月池)를 가로지르는 목조의 홍예다리인「신세츠쿄(侵雪橋)」에도
부드러운 빛이 비추어 수면에는 빛의 향연이 펼쳐졌었어요 -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백일홍」도 조화롭게 피어있어 더욱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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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江戸時代)의 문인(文人)들에게도 사랑받아 왔었던
이 곳의 정원은, 보통과는 다른 밤의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아직도 남아있는 밤의 열기를 피해 편안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쇼세이엔(渉成園)에 방문해보세요^^
20년 만에 야간관람이 가능한 시즌이기에,
더욱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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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교토 시영 지하철「고조역(五条駅)」하차 후, 약 도보 7분
쇼세이엔(渉成園)(or 枳殻邸) : http://www.higashihonganji.or.jp/worship/shoseien/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 http://www.higashihonganji.or.jp/
교토 기모노 렌탈 유메야카타 - 현지 스냅촬영 코스
■쇼세이엔(渉成園) 코스:https://www.kyoto.yumeyakata.com/syoseien
■쇼세이엔(渉成園) 관람료:500엔
【3월~10월】9시~17시(접수는 16시 30분 까지) 【11월~2월】9시~16시(접수는 15시 30분 까지)
쇼세이엔(渉成園) 코스 상세내용
■기본요금 23,000엔 ※성수기(벚꽃시즌・단풍시즌)에는 촬영요금이 10%UP되는 날이 있습니다.
■촬영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내점시간 9시 / 13시
■유메야카타로부터의 거리 택시로 약 5분 정도 소요
■택시요금 약 600엔
■촬영매수 약 20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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