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Kim
오자와 연못(小沢池)의 연꽃
헤이안시대부터 풍광명미(風光明媚)한 땅으로서
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가노(嵯峨野) -
이 곳에는 옛 사가고쇼(嵯峨御所)의 대본산인
「다이카쿠지(大覚寺)」가 있어요.
다이카쿠지(大覚寺)는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정취가 감도는 사찰이에요.
그리고 경내의 동쪽에는
「오자와 연못(小沢池)」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오자와 연못은 일본에서 사람이 조성한
가장 오래된 숲과 샘이 있는 「인공임천(人工林泉)」이라고 해요.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연못의 수면에 비추이는 달에
마음을 빼앗겼었어요.
그리고, 이 시기 수면에는
예쁜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비를 맞으며 피어나는 연꽃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숙한 분위기의 여성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 ^^
오시는 길 : 교토 시버스 또는 교토 버스「다이카쿠지(大覚寺)」정류장에서 하차 후, 바로 근방에 위치
다이카쿠지(大覚寺):https://www.daikakuj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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