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피난의「자이모쿠 고야아토(材木小屋跡)」
Marie Kim
일본에서 막부말기의 영웅으로 불리우는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삿쵸동맹(薩長同盟)」이라는 커다란 사건을 이룩한 인물이에요.
그의 존재로 인하여 일본에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아요.
그러한 그는, 게이오(慶応) 2년 (1866년) 1월에
후시미에 있는 테라다야(寺田屋)에서
막부의 관리에게 습격을 당해 큰 부상을 입었어요.
겨우 목숨을 건진 후, 자이모쿠 고야(材木小屋)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조용히 숨어지내며 때를 기다렸어요.
료마(龍馬)의 팬이시라면 꼭, 이 비석을 확인하고 싶으실 지 몰라요.
아쉽지만, 지금은 료마가 살던 당시의
「자이모쿠고야(材木小屋)」는 볼 수 없어요.
단지 비석이 조용히 세워져 있는 풍경이에요.
그러나 이 비석을 통해, 료마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게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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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케이한전차(京阪電車)「후시미 모모야마역(伏見桃山駅)」에서 하차 후,
약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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