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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Kim

텐네이지(丁寧寺)의 액자문(額縁門)에서 벚꽃바라보기

「액자 속의 사쿠라(벚꽃)를 보는 것」은

더욱 특별하고도 귀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장소 !

이 곳「텐네이지(丁寧寺)」의 정문은

교토의 테라마치도오리(寺町通り)와 접해있는 곳이에요.

딱 이 문 속에「히에이잔(比叡山)」이 담겨있어서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되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찰 내의 건물의 위치도 정말 훌륭해서,

히에이잔(比叡山)을 가로막지 않고

마치 조심스럽게 삼가하는 것처럼 건축되어 있기 때문에

경치를 조용히 바라보고 있으면

미술관에서 감상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저희 교토사람들은 히에이잔(比叡山)을 부를 때

「오야마(お山, 산을 공손하게 표현한 단어)」라고 해요.

오야마(お山)는 일본 전국에 많이 있지만,

역시「오야마(お山) = 히에이잔(比叡山)」이에요.

오야마(お山)와 사쿠라(桜). .

교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시는 길 : 교토 시영 지하철 카라스마선(烏丸線)「쿠라마구치(鞍馬口)」역에서 하차 후, 약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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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야카타가 추천하는 「교토 벚꽃 명소」! URL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yoto.yumeyakata.com/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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