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arie Kim

후시미(伏見)의 마을 벚꽃과 짓코쿠부네(十石舟)

교토의 후시미(伏見)는 맑은 물이 솟아나오는 곳으로서

옛날에는「후시미즈(伏水)」라는 이름으로도 기록되었었다고 해요.

일본에서 유명한 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는 곳이기도 해서,

일본주를 좋아하시는 분께서 방문해 주신다면

텐션UP의 장소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옛날,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 秀吉)가

이 땅에 후시미성(伏見城)을 건축했었던 때에,

오사카와의 수운(水運, 물길을 통한 운송)도 발전해 왔었어요.

지금 생각해보아도 당시 히데요시의 계획은

상당히 좋은 계획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술을 빚는 곳간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 물가를 도는 짓코쿠부네(十石舟)가

운항되고 있어 벚꽃과 봄꽃들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

유메야카타가 추천하는 「교토 벚꽃 명소」! URL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yoto.yumeyakata.com/sakura

Commenti


최신 블로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