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Kim
교토부청 옛 본관의 시다레자쿠라(枝垂れ桜)
교토부청의 옛 본관은 메이지 37년에 준공된
르네상스양식의 중후한 건물이에요.
현재 일본의 중요문화재에도 지정되어 있어요.
건물에 방문하셔서 바라보시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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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의 건물 중정(中庭)에는 커다란「시다레자쿠라(枝垂れ桜)」가 있어요.
중앙에 심어져 있는 시다레자쿠라(枝垂れ桜)는,
무려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의 명물인
「초대 기온(祇園) 시다레자쿠라(枝垂れ桜)」의 손자가 되는 벚꽃나무라고 해요.
역시 그래서인지, 확실히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고상한 교토여인과 같은 모습. .
직접「시다레자쿠라(枝垂れ桜)」의 앞에서 감상하셔도 좋고,
교토 부청의 본관 건물에서 감상하시는 것도 좋아요.
바라볼 수록. . 너무나도 예쁜 벚꽃인 것 같아요-
오시는 길 : 교토 시영 버스「후쵸마에(府庁前)」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교토부청 옛 본관 (京都府庁旧本館):http://www.pref.kyoto.jp/qhonka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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