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Kim
쿠로타니상의 동백꽃(椿)
「콘카이코묘지(金戒光明寺)」라는 이름의 사찰은
호넨 쇼닌(法然 上人)과 인연이 깊은 장소에요.
사찰 안에 있는 작은 절 중 하나인 「에이운인(永運院)」의 앞에는
커다란 동백나무가 있어요.
푸른 하늘 아래, 아주 건강하게 예쁜 동백꽃이 피어있었어요.
붉은 동백꽃의 꽃말은 「소박한 우아함」,「겸허한 미덕」이라는
매력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요.
더불어, 핑크색의 동백꽃의 꽃말은
「소박한 아름다움」,「소박한 사랑」이라고 해요.
일본풍의 모티브로도 자주 사용되는 동백꽃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일본에서 기모노를 입으시고 나들이 하실 때에
이 곳에서 동백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
오시는 길 : 교토 시 버스「오카자키도오리(岡崎道)」하차 후, 약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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